2007. 11. 20. 16:41 살다보면
우표가게가 씨가 말랐다
음 폰카가 세팅이 잘못 되었는가? 왜 이런댜?
인터넷을 사용한지 1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매일 메일로만 편지를 보내다가
Offline으로 우편물을 보낼 일이 있어 우표를 사러갈 일이 있었는데
어제 퇴근 후 동네를 뒤지고 다녀봤지만 결국엔 찾지를 못하고
오늘 아침에서야 사게 되었다.(이렇게 우표를 사기가 힘들다니.. 원래 그랬나?)
가격도 250원이나..
곧 우표도 수집가들을 위한 전유물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어릴 땐 우표수집을 해봤었지만..
책꽂이에 꽂아놓은 우표 책은 열어보지 않은지가 얼마나 되었나..
생활이 편리함이 우리의 마음을 점점더 황폐화시켜 가는 느낌이다.
인터넷을 사용한지 1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매일 메일로만 편지를 보내다가
Offline으로 우편물을 보낼 일이 있어 우표를 사러갈 일이 있었는데
어제 퇴근 후 동네를 뒤지고 다녀봤지만 결국엔 찾지를 못하고
오늘 아침에서야 사게 되었다.(이렇게 우표를 사기가 힘들다니.. 원래 그랬나?)
가격도 250원이나..
곧 우표도 수집가들을 위한 전유물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어릴 땐 우표수집을 해봤었지만..
책꽂이에 꽂아놓은 우표 책은 열어보지 않은지가 얼마나 되었나..
생활이 편리함이 우리의 마음을 점점더 황폐화시켜 가는 느낌이다.
인터넷서 찾은 우표 이미지
어렵사리 구한 우표가 붙여진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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