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6. 23:54 살다보면

Oh, my GoD!!

나를 도우려는 건지...
날 아주 보내려는 건지..

우리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또 왔다...ㅡ.ㅡ

골든 리트리버 종인거 같은데 순종은 아닌듯...
그래도 보니까.. 이제 막 젖을 뗀 모냥이다...

오늘은 좀 일찍 자려했는데...

명명: 명견이...

왜냐면.. 그 자리가 명견이가 많이 있던 자리인데
10년 정도 비어 있던거 같은데...

그래두 이눔이 명견이의 대를 잇기를...

너무 어두워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머리위에 마늘이 있어서.. 쑥 좀 뽑아다주고 그러믄 좀 있다가 인간되겄다 ㅋㅋㅋㅋ

P.S. 엄니 압지는 뭐 하려고 이눔을 데려왔는지...
조만간 둘중 하나는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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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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