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31. 03:23 살다보면

꿈에...

움... 엔터를 치니 담엔 내용을 치라네...

어제 꿈은 어찌나 뻘쭘했던지...

내가 퇴짜맞았던 여자가 나와서리...

누구라 말하기도 뭐하고..

뭐뭐씨..뭐뭐양...

나도 예전에 함 고백(?)이랄까? 했는데

10혔다..

ㅎㅎㅎ

움 네이트로 하면 좀 구여븐데...

갑자기 그녀가 꿈에 나타난 이유는 뭘까?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오늘은 요기까지..

되도못한 일본말 쓰는 사람들은 "시마이"라고 하더구려...

허허허...

엄마는 엄마인가부다...

나의 느낌까지 아시니까..

나의 결심이 깨지는 날.. 꿈자리 안 좋으시다고...

결국 그날 깨졌다..


슬프다...

나는 말이지..

나 대학 마지막 공연때..(물론 10학기를 다녔지만)..

부모님 모셔다.. 엄니 아부지 손 잡는거 보고 싶었는데..

나는 아직까지는 잘 모릅니다...

내가 먹여살려야 할 사람도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어른들이 보시기엔 뭐.. 거의 학예회지.. 뭐..

"엄마 앞에서 짝짝꿍"

그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부모님께 잘 합시다..

일절하고...

2009년 복들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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