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다음과 같던 그녀가...


십수개월만에...
그녀는 또 이렇게 변해있었다.


가을양...
추위로 인해 옷을 입고...
머리도 따고...
주인도 몰라보고 이쁜 여자들만 반긴다...
가을이가 미친듯이 달려들지 않는다면 그다지 예쁘지 않다는 거다. ㅋㅋㅋ

멍청한듯 하면서도 똑똑한 것 같기도 하고, 똑똑한듯 하면서도 어딘가 모를 어설픔이..
얘는 먹는 것을 뺏어도 가만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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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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