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학교때 체육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전화번호가 바뀌셨다. 번호가 바뀐지 1년이 넘었다고 하셨다..
작년 1월 이후 거의 연락두절하며 지금 하는 일을 배운다는 핑계하에
연락도 못 드렸구나..

백혈병이 걸리셨던 선생님.. 이제는 건강이 괜찮아지셨다고 하셨다.
말투에서도 예전보다는 많이 건강해지신 듯 들렸다..

나는 성남에 외근 나간 중에 받아 선생님께서 불편하다고 느끼셨는지
나중에 연락을 달라고 하셨다..

흐흐흐.. 내 블로그를 보셨나보다...
선생님께서 내신 시집을 받았다가.. 잊어버렸다는 블로그 내용을 보셨나보다..
근데 나인지는 어떻게 아셨지?

아뭏든 차도 샀으니 조만간 찾아뵈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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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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