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노랫말'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0.12.25 노래를 불러 드릴께요...
  2. 2009.09.21 시찌프스
  3. 2009.08.18 사랑한다 사랑해~
  4. 2009.07.07 이 땅위에 사랑을
  5. 2009.04.15 떠나야 할 땐
  6. 2008.10.24 행복의 나라로..
  7. 2008.08.31 희망가......
  8. 2008.07.01 황토길 - 신윤식 -
  9. 2008.06.06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10. 2008.03.06 겨울을 기다리며
작사 : 박홍규
작곡 : 박홍규
노래 : 노래동아리(Song Club)/소리모아

슬픈 표정은 말아요 가슴 아픈 이별이라도 

노래를 불러 드릴게요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앉아 있지는 말아요 때론 힘든 세상이지만 
그대를 안아 드릴게요 이제는 일어나서 손을 잡아요 

우리는 알고 있어요 누구나 외롭다는 걸 
작아도 소중한 사랑 모두가 원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어요 우리가 하고 싶어요 
행복의 세상을 위해 

노래를 불러 드릴게요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노래를 불러 드릴게요 우리의 노래를 

우리는 알고 있어요 누구나 외롭다는 걸 
작아도 소중한 사랑 모두가 원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어요 우리가 하고 싶어요 
행복의 세상을 위해 

노래를 불러 드릴게요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노래를 불러 드릴게요 우리의 노래를 

노래를 불러 드릴게요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노래를 불러 드릴게요 우리의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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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퍼왔습니다...(20181114 현재 아래 링크 없어짐)

http://music.cyworld.com/song.asp?sid=407074

New Link : http://www.maniadb.com/artist/105761?o=s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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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대 있을 때.. 종욱형이.. 노력하신 곡.. 가사는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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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2009. 9. 21. 18:04 음악/노랫말

시찌프스

                                                    서문탁 - 2집 중에서

때론 거친 숨을 쉬며 주저앉고 싶어했지
흐르는 땀을 닦으며 그늘에 쉬고 싶었어
내가 받은 이 아픔도 내 자신과 바꿀 수는 없어
힘들어도 쉬어가지는 않겠어
더 높이 너의 위에 난 오를거야
나의 발아래 널 내려다 볼 수가 있게
저기 저 끝까지 올라갈거야
하늘 위에 난 닿을 거야
정해진 운명은 내겐 어울리진 않아
지난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아

두려울 때도 있었지 겁이 나기도 했었어
허나 무릎 꿇진 않아 나를 절대로 꺽진 않아
내 맘대로 난 살았어 내가 가진 운명따윈
내게 그 무엇도 가르쳐주진 않았어
더 높이 너의 위에 난 오를거야
나의 발아래 널 내려다 볼 수가 있게
저기 저 끝까지 올라갈거야
하늘 위에 난 닿을 거야
정해진 운명은 내겐 어울리진 않아
지난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아

너의 위에 난 오를거야
나의 발아래 널 내려다 볼 수가 있게
저기 저 끝까지 올라갈거야
하늘 위에 난 닿을 거야
정해진 운명은 내겐 어울리진 않아
지난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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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 닉이 이 이름을 본 따 만든 것인데..
신의 심기를 건드려 평생을 벌을 받으며 살아가는 인간..
그게 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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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사랑한다 사랑해 가슴 벅찬 그이름
부르고 불러도 모자란 사랑아
보고 싶다 그립다 아파해야만 하죠
사랑해도 모자란 그대니까..

미안해요 내 욕심때문에 그대 아픈것도 몰랐나 봐요
언제나 나를 향해서 웃는 그대가 행복하게만 보였죠..

항상 잘 할려고 생각했는데 그댈 힘들게만 했었나봐요
잘 해주지 못해서 아껴주지 못해서 미안하단 말 뿐이죠..

사랑한다 사랑해 가슴 벅찬 그이름
부르고 불러도 모자란 사랑아
보고 싶다 그립다 아파해야만 하죠
사랑해도 모자란 그대니까..

참 많이 싸우면서 어느새 우린 미운정이 들었나봐요
그댈 사랑할수록 정말 사랑할수록 아직도 모자란 내사랑..

나의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그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댈 사랑하다가 죽는다해도 더 이상 후회는 없죠..

사랑한다 사랑해 가슴 벅찬 그이름
부르고 불러도 모자란 사랑아
보고 싶다 그립다 아파해야만 하죠
사랑해도 모자란 그대니까..

그대라는 이유로 나는 사랑을 하고
그대라는 이유로 나는 살아요
가슴에 가슴에 너를 향한 그리움
멈출수가 없나봐요..

사랑한다 사랑해 가슴 벅찬 그이름
부르고 불러도 모자란 사랑아
보고 싶다 그립다 아파해야만 하죠
사랑해도 모자란 그대니까..

사랑해도 모자란 그대니까......

힘들다.. 받아쓰기도.. 그래서 좀 퍼왔당...

근데 은근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나는 모르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흥얼거리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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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우리가 지금 원하는 것은 화려한 삶은 아니지
메말라 버린 이 땅의 사랑 사랑이 필요한거지

나만을 위해 달려온 세상 외로운 한숨 뿐이지
산다는 것은 나뿐이 아냐 더불어 사는 세상이지

우리의 삶을 위하여 내 모습 다시 찾아야해
하늘이 주신 따스한 사랑을 이젠 다시 찾아가야해 이젠

늦지 않았어 이젠 시작해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서로 함께 사랑 주는 세상 위해 우리 다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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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모여 만든 "노래사랑회"라는 팀이
만든 첫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노사연, 권인하, 김학래, 머.. 등등등(지금 기억엔.. 이분들 밖에..)

김학래 작곡...입니다..

네이버 제 블로그에서 긁어왔답니다.
(http://blog.naver.com/pgclks?Redirect=Log&logNo=13000133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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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위에 저주가 내리는 것은 아닐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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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2009. 4. 15. 21:46 음악/노랫말

떠나야 할 땐

작사 도윤경 작곡 박광현 노래 이승철

노을 가에 우두커니 나 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 위에 쌓여 갈 때
어디로 갈 곳 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고 새벽빛을 기다려야 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사랑 없는 세상 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 줄 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 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 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 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사랑 없는 세상 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 줄 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 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 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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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1.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2.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3.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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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좋지 않나요? 한대수씨의 걸죽한 목소리와 기타소리..
+++++++++++++++++++++++++++++++++++++++++++++
나도 이런 나라 가고 시프다 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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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2008. 8. 31. 00:40 음악/노랫말

희망가......

지나온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할텐데
이젠 늦었다고 모든 걸 포기하기엔 내 인생 너무 우울해

/*
언제나 똑같은 반복된 생활 속에서 난 무얼 생각하며 살았나
오늘이 힘겨워 내일을 잊고 사는데 익숙해져 버린 거야

그렇게 부서지고 깨져도 나를 지켜오며 버텨 왔었지
몇 번을 넘어져도 한번쯤은 일어설 그날이 오기만 나는 기다릴꺼야

세상사는게 그렇고 그런거지 가끔 좋은 일도 생길거라 믿고 살아가야지
언젠가 세상 끝나는 날에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느낄 수가 있도록
*/

------
이 영화 나온 뒤로 2003년정도까지 엄청 들었었는데..
가사를 다시한번 곱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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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황토길 - 신윤식 -

황토길 지나서 퍼런 강물 지나

구름가는 저길까 바람가는 저길까

아하 나는 가고 싶소 나의 마음 쉴곳

아하 나의 쉼터로 아하 나는 가고 싶소

햇빛은 온종일 쏟아지고요 꽃들은 천지에 피었소

바람은 새로이 내몸을 만지고 아하 하늘 끝은 땅에 닿아라..


아하 나는 가고 싶소 나의 마음 쉴곳

아하 나의 쉼터로 아하 나는 가고 싶소

하늘엔 새들이 노래하고요 내맘은 바람에 춤추오

하늘닿은 땅끝까지 하늘까지 가리오

아하 맨발로 달려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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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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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김승현 작사
                                                    김승덕 노래
                                                    남궁옥분 노래

흘러가는 파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곳에 꺼지지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곳에 꺼지지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MC 김승현씨가 쓴 노래
해군시절 쓰고 아마도 가수 김승덕씨가 곡을 붙인 것으로 기억
남궁옥분씨도 나중에 이 곡을 불렀는데...
개인적으론.. 김승덕씨 곡이 더.. 애착이...
남궁옥분양도 낭랑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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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지워버린 너였는데 이렇게 지금 내 앞에 서 있어
왜 다시 돌아 왔는지 왜 아무런 말이 없는지

너에겐 아무것도 난 부담이 될 뿐
다시 만나지 않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거야

그래 난 힘이 될 수 없었어
언제나 네 곁에 있고 싶었지만
너를 떠나보내는 것 마저 기다리는 건
나의 마지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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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마지막 발표회때 나를 위해 후배가 만들어준 노래다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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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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