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07.26 하루 종일 비 3
  2. 2008.01.15 Beatles - Let It Be -- 아무리 좋아도 좋을땐....
  3. 2008.01.04 Beatles - Yesterday
  4. 2007.12.26 우리 가야하는 길
  5. 2007.12.20 1991년 공연중
  6. 2007.12.20 꿈이 있는 하늘
  7. 2007.12.13 회색 하늘 1

2008. 7. 26. 17:44 음악

하루 종일 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흐흐흐 이걸 쓴제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네 쫍
반응형
Posted by She쥐포s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living in the world agr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there is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hine on 'til tomorrow let it be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가끔씩 정리가 안되고 힘들때..
난 이 곡을 들으며 정리도 하고 힘을 받기도 한다..
대학 2학년때(1991) 편곡해서 공연에 썼던 곡..

반응형
Posted by She쥐포s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드디어 백업해놓은 CD에서 노래를 찾았다. 2주걸렸나?
암튼 간만에 들으니 마음이 편해진다..
참 많이도 불렀었는디......

반응형
Posted by She쥐포s

이 험한 세상 우리 가야하는 길
한발 두발씩 그냥 가야하는 게 아니야

모진 바람 속에 핀 저 들꽃마냥
마음 아픈 이들 위해 향기 드리며 가야해 가야해

들려온다 모진 바람속에 들꽃들의 소리
퍼져간다 고난 속에 오는 그네들 향기
우린 안다 세상은 외나무다리와 같다고
모든 길이 편안치 않다는 걸

내가 여기서 향긋한 꽃내음을 맡을 수 있는 건
모진 고난 속에서도 참고 향기를 전하는
들꽃들의 속삭임속에서 그 뜻을 안다네
그들의 뜻 나 또한 그러하다네

이 세상 우리 웃으며 그 길을 아무 투정도 없이
오직 세찬 바람 추위에 떠는 이 위해 나갈거야 우~후

------------------------------------------------------
1986년 대학가요제 동상곡 '마파람'의 '우리 가야하는 길'
써클 피스곡..

할것과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분량의 압박이...
가사처럼 한발 두발씩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

반응형
Posted by She쥐포s

2007. 12. 20. 22:44 피닉스

1991년 공연중

우리모두 여기에.. 공연중..(나, 자경이, 인환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흐흐흐 대학 2학년.. 정기 공연때.. 옆에 있는 인환이 눔은 줄이 안맞는데 시작했다고 찡얼 거린다.
남자들은 아주대.. 여자들은 수원여자대학(그 당시 수원여자전문대학)..
수원지역 연합써클이었다..
반응형
Posted by She쥐포s

2007. 12. 20. 22:39 피닉스

꿈이 있는 하늘

이만걸 작사, 김종욱 작곡 1993년(맞어?)
당시 수원여전(지금 수원여자대학)가요제 대상곡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Posted by She쥐포s

2007. 12. 13. 23:18 피닉스

회색 하늘

구르는 잎새를 밟으며 먼지 낀 벤치에 앉아
내가 걸어 온 그 길을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네

모두가 떠나듯 가버린 사람들 많은 꿈들과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하늘아래 살고 있는 모든 것

아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 싶어라
흩어진 꽃잎을 아쉬워 할 줄 아는 세상
아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 싶어라
닫혀진 마음 모두 열고 사랑할 줄 아는 세상

그러나 회색빛 하늘만 있어라..

**********
대학 때 옆 써클 87학번 형이 쓴 노랜데...
좋긴 좋더라...
난 세션한다는 형 따라가서 듣기만 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믄.. 좋더구먼...

가사가 맞을 진 모르겠지만... 안 맞으면 죄송하고..
형은 지금 어디서 뭐 하시려나... 고향이 제주도라고 하시던데..
보고 싶습니다.. 특히나 오늘 같은 날은

원곡 : 아주대학교 5분쉼표 김영우 "회색 하늘"

반응형
Posted by She쥐포s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She쥐포s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