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2. 20:16 살다보면
'살다보면'에 해당되는 글 73건
- 2008.10.12 명견이 마늘에 손대다..
- 2008.10.10 열혈 다이어트 -1-식사량 조절
- 2008.10.06 Oh, my GoD!!
- 2008.06.07 이게 무슨 꽃인가? 초롱이꽃?
- 2008.06.07 우리집 장미들..
- 2008.05.12 바야흐로 자급자족의 시대
- 2008.05.12 쇠고기 문제에 대해 나도 한마디 해볼까?
- 2008.05.05 [미드]앨리 맥빌
- 2008.04.27 후배의 결혼식
- 2008.04.20 충성을 이끌어내는 리더의 한마디
2008. 10. 10. 22:13 살다보면
열혈 다이어트 -1-식사량 조절
2년전 체중을 줄이라는 의사샘의 말에 따라 체중감량을 한 적이 있다.
이제부터 간단히 체중감량을 했던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인터넷을 참조한 부분도 있었고 나름대로 이를 악물고 운동했던 기억도 있고
아뭏든 3주정도 해서 10여 kg을 감량(82Kg -> 69Kg)했으니 굳은 의지가 있다면 이 글을
참조해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비록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그 부분은 각자의 판단에 맏기도록 한다.)
한가지만 가지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올릴 운동법과 함께 했을 때
효과는 배가(倍加)될 수 있다.
1. 식사량 조절
예전엔 아침엔 김밥 or 토스트, 점심엔 1공기 반, 저녁엔 술, 야식으로 피자헉 1-2인용 1판을 먹었다. ㅡ.ㅡ
인스턴트 음식 정말 치명적이다. 술도 치명적이다. 당분간 참아보자.
비만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탄수화물, 불규칙한 식사, 알콜, 무절제한 식사량..
굶는 다이어트처럼 무식한 다이어트가 없는 것 같다. 부작용도 심하고
무엇보다 불쌍한 위에게 뭔 몹쓸 짓인가? 스트레스 받아 더 안좋다.
이제 먹을 것은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자.
절대원칙 : (먹은 음식의 칼로리)-(생활중 소모한 칼로리) < 0 이어야 살이 빠지게 된다.
하나, 탄수화물의 양을 줄인다.
같은 양을 먹더라도 탄수화물의 양이 줄어든다면 그만큼 살로가는 양분이 줄어들 것이다.
둘, 밥의 양을 줄이는 대신 탄수화물이 없는 음식으로 양을 채운다.
나의 경우엔 두부를 먹었다. 밥의 양을 반으로 줄이고 그만큼의 모자란 부분은 두부로 채운 것이다.
셋, 음식은 천천히, 조금씩 꼭꼭 씹어 먹는다.
빨리 먹으면 위가 포만감을 느끼기에 시간이 부족하여 더 먹게 된다고 한다. 내가 해본 결과로도
맞는 말이다. 내가 밥을 빨리 먹는 스타일인데 그렇게 빨리 먹다보면 과식을 하게 된다.
그만큼 살이 될 여지가 많이 생기게 된다.
수저도 평소에 큰 것을 사용했다면 조금 작은 것으로 선택한다.
넷, 따로 따로 먹는다.
밥, 국, 반찬을 동시에 먹지 않는다. 밥먹을 때는 밥에 충실하고, 반찬을 먹을 때는 반찬에 충실하고
국을 먹을 때는 국만 먹는다. 말아 먹는 것은 비교적 삼가하도록 한다. 그만큼 씹을 기회도 줄어들어
포만감을 느낄 여유가 없어지게 된다.
다섯, 규칙적인 식사습관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으로 식사를 하도록 한다. 규칙적인 시간을 놓치면 허기를 느끼게 되고
그만큼 과식할 여지가 생기게 된다. 또한 저녁 8시 이후에는 가급적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만일 생활패턴이 일반적이지 않다면 취침4시간 전에는 음식물은 삼가하도록 한다. 정 먹어야겠다면
토마토, 오이 등 탄수화물이 없고 위에 부탐을 주지 않는 쪽으로 먹어라. 토마토, 오이는 여름의 경우일
것이고 요지는 "배는 부르되 살이 되지 않는 음식을 먹으라"는 것이다.
내가 체중감량을 할때의 식단
아침 : 밥 2/3공기, 두부 1/4모, 미역국 또는 된장국, 김치, 김, 가끔 돼지고기(남대문시장 정육점에 가면 1000원이면
혼자 먹기에 충분할 만큼 살 수 있었다. 지금은 꿈같은 이야기겠지만)
점심 : 밥 2/3공기, 두부 1/4모, 김치, 기타 마른 반찬
저녁 : 밥 2/3공기, 두부 1/4모, 김치, 기타 반찬
저녁 8시 이후 금식
오늘은 요기까지.. 또 생각나는 부분이 있으면 그때 또 첨삭을 하도록 하겠다.
by pgclks
이제부터 간단히 체중감량을 했던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인터넷을 참조한 부분도 있었고 나름대로 이를 악물고 운동했던 기억도 있고
아뭏든 3주정도 해서 10여 kg을 감량(82Kg -> 69Kg)했으니 굳은 의지가 있다면 이 글을
참조해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비록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그 부분은 각자의 판단에 맏기도록 한다.)
한가지만 가지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올릴 운동법과 함께 했을 때
효과는 배가(倍加)될 수 있다.
1. 식사량 조절
예전엔 아침엔 김밥 or 토스트, 점심엔 1공기 반, 저녁엔 술, 야식으로 피자헉 1-2인용 1판을 먹었다. ㅡ.ㅡ
인스턴트 음식 정말 치명적이다. 술도 치명적이다. 당분간 참아보자.
비만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탄수화물, 불규칙한 식사, 알콜, 무절제한 식사량..
굶는 다이어트처럼 무식한 다이어트가 없는 것 같다. 부작용도 심하고
무엇보다 불쌍한 위에게 뭔 몹쓸 짓인가? 스트레스 받아 더 안좋다.
이제 먹을 것은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자.
절대원칙 : (먹은 음식의 칼로리)-(생활중 소모한 칼로리) < 0 이어야 살이 빠지게 된다.
하나, 탄수화물의 양을 줄인다.
같은 양을 먹더라도 탄수화물의 양이 줄어든다면 그만큼 살로가는 양분이 줄어들 것이다.
둘, 밥의 양을 줄이는 대신 탄수화물이 없는 음식으로 양을 채운다.
나의 경우엔 두부를 먹었다. 밥의 양을 반으로 줄이고 그만큼의 모자란 부분은 두부로 채운 것이다.
셋, 음식은 천천히, 조금씩 꼭꼭 씹어 먹는다.
빨리 먹으면 위가 포만감을 느끼기에 시간이 부족하여 더 먹게 된다고 한다. 내가 해본 결과로도
맞는 말이다. 내가 밥을 빨리 먹는 스타일인데 그렇게 빨리 먹다보면 과식을 하게 된다.
그만큼 살이 될 여지가 많이 생기게 된다.
수저도 평소에 큰 것을 사용했다면 조금 작은 것으로 선택한다.
넷, 따로 따로 먹는다.
밥, 국, 반찬을 동시에 먹지 않는다. 밥먹을 때는 밥에 충실하고, 반찬을 먹을 때는 반찬에 충실하고
국을 먹을 때는 국만 먹는다. 말아 먹는 것은 비교적 삼가하도록 한다. 그만큼 씹을 기회도 줄어들어
포만감을 느낄 여유가 없어지게 된다.
다섯, 규칙적인 식사습관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으로 식사를 하도록 한다. 규칙적인 시간을 놓치면 허기를 느끼게 되고
그만큼 과식할 여지가 생기게 된다. 또한 저녁 8시 이후에는 가급적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만일 생활패턴이 일반적이지 않다면 취침4시간 전에는 음식물은 삼가하도록 한다. 정 먹어야겠다면
토마토, 오이 등 탄수화물이 없고 위에 부탐을 주지 않는 쪽으로 먹어라. 토마토, 오이는 여름의 경우일
것이고 요지는 "배는 부르되 살이 되지 않는 음식을 먹으라"는 것이다.
내가 체중감량을 할때의 식단
아침 : 밥 2/3공기, 두부 1/4모, 미역국 또는 된장국, 김치, 김, 가끔 돼지고기(남대문시장 정육점에 가면 1000원이면
혼자 먹기에 충분할 만큼 살 수 있었다. 지금은 꿈같은 이야기겠지만)
점심 : 밥 2/3공기, 두부 1/4모, 김치, 기타 마른 반찬
저녁 : 밥 2/3공기, 두부 1/4모, 김치, 기타 반찬
저녁 8시 이후 금식
오늘은 요기까지.. 또 생각나는 부분이 있으면 그때 또 첨삭을 하도록 하겠다.
by pgclks
반응형
2008. 10. 6. 23:54 살다보면
Oh, my GoD!!
나를 도우려는 건지...
날 아주 보내려는 건지..
우리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또 왔다...ㅡ.ㅡ
골든 리트리버 종인거 같은데 순종은 아닌듯...
그래도 보니까.. 이제 막 젖을 뗀 모냥이다...
오늘은 좀 일찍 자려했는데...
명명: 명견이...
왜냐면.. 그 자리가 명견이가 많이 있던 자리인데
10년 정도 비어 있던거 같은데...
그래두 이눔이 명견이의 대를 잇기를...
너무 어두워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머리위에 마늘이 있어서.. 쑥 좀 뽑아다주고 그러믄 좀 있다가 인간되겄다 ㅋㅋㅋㅋ
P.S. 엄니 압지는 뭐 하려고 이눔을 데려왔는지...
조만간 둘중 하나는 죽을듯...
날 아주 보내려는 건지..
우리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또 왔다...ㅡ.ㅡ
골든 리트리버 종인거 같은데 순종은 아닌듯...
그래도 보니까.. 이제 막 젖을 뗀 모냥이다...
오늘은 좀 일찍 자려했는데...
명명: 명견이...
왜냐면.. 그 자리가 명견이가 많이 있던 자리인데
10년 정도 비어 있던거 같은데...
그래두 이눔이 명견이의 대를 잇기를...
너무 어두워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머리위에 마늘이 있어서.. 쑥 좀 뽑아다주고 그러믄 좀 있다가 인간되겄다 ㅋㅋㅋㅋ
P.S. 엄니 압지는 뭐 하려고 이눔을 데려왔는지...
조만간 둘중 하나는 죽을듯...
반응형
2008. 6. 7. 09:40 살다보면
이게 무슨 꽃인가? 초롱이꽃?
2008. 5. 12. 21:41 살다보면
바야흐로 자급자족의 시대
결국은 옛날로 돌아가는 것인가?
이제 세상에서 가장 웰빙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급자족!
소 몇마리, 돼지 몇마리, 닭 몇마리, 배추, 무우, 상추, 쌀, 기타 채소, 생선류..
음 이렇게 하려면 어디서 살면서 어떻게 재배하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 건가...
생선을 잡을라면 바다로도 가야하는데...
별식이라도 할라치면 기존 식량이외에 오리나 꿩이나 키우든 잡아오든 해야할 것이고
참치회라도 먹을라치면 원양어선을 빌려타고서라도 횟감을 잡아와야하고..
꽃게가 먹고싶으면 연평해전이 일어난 연쳥도에서 꽃게도 수확해야하고..
음 할게 어찌나 많은지...
이제 세상에서 가장 웰빙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급자족!
소 몇마리, 돼지 몇마리, 닭 몇마리, 배추, 무우, 상추, 쌀, 기타 채소, 생선류..
음 이렇게 하려면 어디서 살면서 어떻게 재배하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 건가...
생선을 잡을라면 바다로도 가야하는데...
별식이라도 할라치면 기존 식량이외에 오리나 꿩이나 키우든 잡아오든 해야할 것이고
참치회라도 먹을라치면 원양어선을 빌려타고서라도 횟감을 잡아와야하고..
꽃게가 먹고싶으면 연평해전이 일어난 연쳥도에서 꽃게도 수확해야하고..
음 할게 어찌나 많은지...
반응형
2008. 5. 12. 21:30 살다보면
쇠고기 문제에 대해 나도 한마디 해볼까?
흐흐흐
청와대에서 1년간 수입소고기만 먹어보고
수입을 하면 좋겠다.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에 수입소고기불고기와
수입소고기 장조림, 거뭐더라 소뼈우린 국에..
질리도록 먹어보고 그런뒤에 말짱하면 수입을 하던지..
소고기가 불안하다 돼지고기를 먹자니 돼지고기 값이 하늘을 찌를 듯하오
콩으로 만든 어묵같은 것을 먹자니 콩값도 하늘을 찌르고
풀뜯어먹는다면 풀도 수입할라나...
사실 그다지 문제가 없고 저렴하다면 난 수입고기를 먹을 것이다.
대신 청와대와 수입개방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한우 못먹게 하고
임기내내 아침점심저녁 현지방문 나갈때도 반드시 수입소고기 식단으로
먹구서 아~무 이상 없을 때....
아으 고기먹구 싶군..
청와대에서 1년간 수입소고기만 먹어보고
수입을 하면 좋겠다.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에 수입소고기불고기와
수입소고기 장조림, 거뭐더라 소뼈우린 국에..
질리도록 먹어보고 그런뒤에 말짱하면 수입을 하던지..
소고기가 불안하다 돼지고기를 먹자니 돼지고기 값이 하늘을 찌를 듯하오
콩으로 만든 어묵같은 것을 먹자니 콩값도 하늘을 찌르고
풀뜯어먹는다면 풀도 수입할라나...
사실 그다지 문제가 없고 저렴하다면 난 수입고기를 먹을 것이다.
대신 청와대와 수입개방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한우 못먹게 하고
임기내내 아침점심저녁 현지방문 나갈때도 반드시 수입소고기 식단으로
먹구서 아~무 이상 없을 때....
아으 고기먹구 싶군..
반응형
2008. 4. 20. 20:19 살다보면
충성을 이끌어내는 리더의 한마디
- 인크루트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며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10&newsno=435842
아무래도 칭찬이 질타보다 낫다는 진실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