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Damm이다..

젠장 화요일에 우편물을 보냈는데
무슨 연말연시도 아니고 4일이 지난 금요일까지도 도착이 되지 않았단다.

예전엔 빠르면 이틀 늦어도 나흘이면 도착했었는데
무슨 군사우편도 아니고..

짜증 만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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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음 폰카가 세팅이 잘못 되었는가? 왜 이런댜?
인터넷을 사용한지 1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매일 메일로만 편지를 보내다가
Offline으로 우편물을 보낼 일이 있어 우표를 사러갈 일이 있었는데
어제 퇴근 후 동네를 뒤지고 다녀봤지만 결국엔 찾지를 못하고
오늘 아침에서야 사게 되었다.(이렇게 우표를 사기가 힘들다니.. 원래 그랬나?)

가격도 250원이나..

곧 우표도 수집가들을 위한 전유물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어릴 땐 우표수집을 해봤었지만..
책꽂이에 꽂아놓은 우표 책은 열어보지 않은지가 얼마나 되었나..

생활이 편리함이 우리의 마음을 점점더 황폐화시켜 가는 느낌이다.

인터넷서 찾은 우표 이미지


어렵사리 구한 우표가 붙여진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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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2007. 11. 20. 15:42 살다보면

우리동네 토순경

우리 집 옆은 파출소다..
파출소에는 근무경력이 1년되는 토순경 둘이 있다. ㅋㅋ
경찰들의 식재료 재배로 인해 갇혀있다가 이제 넓은 놀이터를 되찾은
토순경들의 초겨울 나들이...
(출근전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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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2007. 11. 19. 21:25 살다보면

첫눈이군...

첫눈이다..

뭐 딱히 누구에게 연락할 사람도 없고..
천둥번개까지 치니.. 좀 이상하군.. 좀있다 비로 바뀔 듯..

낼 아침엔 차 깨나 막히겠구나...

흐흐흐 Sentimental은 잊은 지 오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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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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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중인 이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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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이누무 강아쥐..
이제 우리집에 온지 어언 2주가 되어간다.

그동안 낯을 가린건지 꼬리에 깁스를 한건지 몰랐는데..
이젠 제법 꼬리를 살랑살랑 거린다.

불러도 오기까지... ㅡ.ㅡ
그제까지만 해도 집에 들어가면 "너 왔냐?" 하는 식으로
쳐다보다가 귀찮은 듯 누워버리더니...

음.. 이젠 또 어떤 짓을 할지 사뭇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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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2007. 11. 13. 10:54 살다보면

헛 신기하네...

신기할세...
네이버 블로그를 옮기는 중에 옛날에 썼던 글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예약"을 누르고 시간을 지정하니..
맨 끝으로 가버리네... 흐흐흐흐
오케바리...

맨 마지막의 "무지개"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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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드디어 초대장이 생겼다

흐흐흐

근 10일만에 받았네...
다섯장 중에 1장은 벌써 써버렸고...

이제 4장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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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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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닿을 만한 곳에 열려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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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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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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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양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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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사람인줄 알고 이불덮고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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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e쥐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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